목차
1. 편스토랑 류수영 레시피 소개
2. 편스토랑 휴게소 버터감자 맛 평가
3. 소감 및 결론
1. 편스토랑 류수영 레시피 소개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KBS2에서 방송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스타의 메뉴를 편하게 먹자는 슬로건으로 연예계 요리 실력자들의 맛있고 쉬운 요리 레시피를 공개하고 편의점 메뉴로 만들어 판매까지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에서 가장 유명한 출연자는 바로 배우 류수영 님입니다.
류수영 님의 본명인 "어남선"에서 따온 어남선생이라는 별명으로 더욱 유명합니다.
맛있지만 어렵게 느껴지는 메뉴들을 요리 초보들도 따라 하기 쉽게 소개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어남선생의 레시피 중 23년 1월 27일 금요일에 방송한 휴게소 버터감자를 만들어 봤습니다.
재료는 정말 간단합니다. 감자, 소금, 설탕, 물 1컵, 냉장고에 자고 있는 버터만 꺼내면 됩니다.
※ 식감을 위해 감자는 너무 잘게 자르지 마세요!
저는 두 번 해 먹어봤는데, 너무 작은 감자보다는 중간크기가 더 식감이 좋고 맛있었습니다.
깨끗하게 씻은 감자를 벗기고 반씩 잘라줍니다.
잘랐을 때 골프공만 한 크기면 딱 좋을 것 같습니다.
햇볕을 본 감자라 녹색으로 변했다면 독소가 있으니, 노란색만 보이게 아끼지 말고 깨끗하게 깎아줍시다.
2. 강불에 달군 마른 팬에 썰어둔 감자를 넣고, 물 1컵(200ml)을 부은 뒤, 물이 끓으면 중불로 낮추고 소금 1t를 넣어 뚜껑을 덮는다.
※ 감자의 넓은 면이 바닥으로 가게 넣으세요!
감자 양이 많아도 한팬 가득 넣으면 됩니다. 감자 6개 한 팬정도면 둘이서 간식으로 먹기에 배부를 정도의 양입니다.
200ml의 물이 적다 싶으면 양에 따라 100ml 정도 더 넣어서 충분히 익혀줍시다.
어남선생님께서 강조하신 부분이 여기서 나옵니다. 감자가 제대로 익으면서 아랫부분이 눌어붙기 시작하는데, 나무주걱으로 박박 긁어서 감자에 붙여줍니다.
버터를 넣고 뒤적일 때도 살짝살짝 나오는 눌은 감자를 붙여주면 아래처럼 됩니다.
마지막으로 설탕을 스푼으로 넓게 뿌려서 잘 묻도록 섞어 준 후 뚜껑을 덮고 약불에서 한 번 더 속까지 익힙니다.
집마다 화력이 다르기 때문에 틈틈이 뒤집어주고, 5분이 지날 때쯤 한 개 먹어 봅시다.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감자 속까지 잘 익히기입니다.
5. 완성된 버터감자를 그릇에 담고 설탕을 원하는 만큼 뿌려 마무리한다.
저는 밥숟가락으로 한 스푼 정도 넓게 뿌려줬는데, 단것을 싫어하신다면 설탕 추가 없이 그냥 먹어도 됩니다.
이렇게 준비부터 요리까지 25분 만에 완성했습니다.
2. 편스토랑 휴게소 버터감자 맛 평가
따뜻할 때 맛을 보니 휴게소에서 먹던 버터감자의 맛 그대로입니다.
간이나 달기를 제 입맛에 맞기 때문에 훨씬 더 맛있게 느껴지고, 어남선생님 말씀대로 배달음식으로 팔아도 될 맛입니다.
요린이인 저도 따라 하기 쉽고 아이들도 어른들도 좋아할 훌륭한 간식입니다.
- 편스토랑 레시피 추천도(👍x5개 만점)
류수영 휴게소 버터감자 : 👍👍👍👍👍
3. 소감 및 결론
오늘은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어남선생님께서 만드신 휴게소버터감자를 만들어 먹어 봤습니다.
냉장고에 있는 버터만 꺼내고 마트에서 감자만사서 만들어 본 쉽고 저렴하고 맛있는 류수영표 휴게소 버터감자.
우리 티친님들도 꼭 한번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 3줄 요약
어남선생의 휴게소버터감자 레시피는 쉽다.
감자크기와 속까지 잘 익히는 것이 포인트.
아이들도 어른들도 좋아할 맛 - 편스토랑 레시피 추천도(👍x5개 만점)
류수영 휴게소 버터감자 : 👍👍👍👍👍
깻잎의 티스토리는 내돈내산 솔직후기 입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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