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레시피 : 맑은 소고기 무국>
맑은 소고기 무국
이번 주 엄마밥상은 맑은 소고기 무국입니다.
😊
어떤 반찬과도 잘 어울리는 소고기 무국의
엄마표 레시피 지금 시작합니다.
엄마표 소고기 무국 레시피
재료 준비
소고기 국거리 : 600g
양파 : 1개
대파 : 1개
중간 크기 무 : 1/5개
고사리 : 한주먹
간 마늘 1 숟갈
참기름 : 한 숟갈
생강 : 조금
조선간장(국간장)
1
엄마의 노하우 첫 번째는 고기를 살짝 씻어
핏물을 없애 줍니다.
😮
이렇게 하면 부유물이 없는
맑은 소고기국이 됩니다.
고사리는 삶아 놓은걸 2천원치 정도
구매하시고 잘게 썰어 줍니다.
🤣
엄마의 손이 너무 빨라
따라가기가 힘듭니다.
무는 중간 크기를 사셔서 맨 왼쪽 사진에
보이는 한 덩어리만큼만 사용하면 됩니다.
2
두 번째 노하우는
무를 넓적하고 크게 썰어 줍니다.
그래야 국물이 베인 맛있는 무가 됩니다.
😋
볼에 무와 고사리만 넣고
간장을 한 숟갈 넣어준 후 무쳐줍니다.
3
세 번째 노하우는
물이 없는 마른 솥에 참기름을 두르고
고기를 볶다가 간장을 한 숟갈 넣습니다.
🤔
소고기 무국 고기를 볶을 때
참기름을 넣는 이유는
시골에서는 다 그렇게 했다고 합니다.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볶은 고기에 아까 무쳐놓은 무와
고사리를 넣고 물을 한 컵 넣고 끓입니다.
😆
무가 살짝 익고 나면
물을 잠길만큼 부어줍니다.
무가 다 익었는지 먹어보고
완전히 다 익었다면
양파와 대파를 넣어 줍니다.
마늘 한숫같과 생강을 정말 눈곱만큼만
넣고 끓여줍니다.
😋
맛을 보고 간을 하면 완성입니다.
여기서 간장을 넣으면 맛이 변하기 때문에
꼭 소금으로만 간을 해야 합니다.
5분 정도 더 끓여주니
엄마의 맑은 소고기 뭇국이
완성되었습니다.
😍
잘 익은 고기와 고소한 국물이
눈으로도 보입니다.
콩밥에 오리고기와 소고기 무국까지
한상이 차려졌습니다.
엄마표 소고기 무국은
첫맛은 깔끔하고 구수합니다.
😘
역시 내 입맛에 딱 맞게 간이 좋고
뒤에는 쫄깃한 고기까지 씹는 맛이 있습니다.
특히 푹 익은 무가 별미입니다.
맛있는 엄마표 경상도 소고기 무국을
먹고 배워 봤습니다.
😉
이번 주말에 맑은 소고기 무국으로
든든하게 드셔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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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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