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깻잎의 티스토리는 내돈내산 솔직 후기입니다. 저번 주 맥도날드에 새로운 메뉴인 트러플 리치 포테이토 버거가 나왔습니다.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나온 이 버거는 요즘 유행하는 서양 송로버섯인 트러플을 넣었다고 합니다. 맥도날드 메뉴 가격 트러플 리치 포테이토 버거 세트 : 8,800원 (버거 단품 : 7,200원) 저번 달 출시한 스파이시 맥 앤 치즈 단품 가격인 6.5를 넘어선 7.2입니다. 곧 맥도날드 버거를 맥딜리버리로 주문하시게 되면 1만 원 시대가 옵니다. 어쩌다 물가가 이렇게 됐을까요... 배달은 40분 만에 도착했고 나름 따뜻하게 잘 왔습니다. 둘이서 먹기에는 양이 적을 것 같아 세트메뉴 외에도 맥너겟과 디저트인 맥플러리를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맥도날드 메뉴 트러플 리치 포테이토 버거 광고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