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 바닷가 화창한 봄날에 걸어보기

 

 

<광안리 주민이 추천하는 사진 찍기 좋은 장소>

 

 

 

 

 

 

 

오늘도 미세먼지 때문에 하늘이 흐립니다.

그래도 지나가는 김에 사진을 여러 장 찍어 갑니다. 😁

 

 

 

 

 

 

 

바닷속이 보일 정도로 물이 맑습니다!

 

 

 

 

 

 

 

사진 찍고 뒤를 돌아보는데 날씨가 좋아지기 시작합니다!

파란 하늘이 저기서부터 오는 게 보입니다! 😆 

 

 

 

 

 

 

 

우산 위에서 구름이 뿜어져 나오는 것 같습니다. 

오묘한 기분이 듭니다.

 

여기가 첫 번째 추천 포인트입니다. 👍

 

 

 

 

 

 

 

바다 조개들도 안 부서지고 제 모양을 다 갖추고 있습니다.

이렇게 조용한 광안리는 지금 뿐인 것 같습니다. 

 

 

 

 

 

 

 

구름이 저 멀리 걷히고 하늘이 열렸습니다.

바닷가 오른쪽편에 이상한 의자들을 설치해 놓았습니다.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여기가 두번째 포인트입니다. 😎

 

 

 

 

 

 

 

갑자기 해외 휴양지 모습을 보여주는 광안리 바다입니다.

한 시간 만에 이렇게 바뀌다니 놀랍습니다.

 

 

 

 

 

 

 

친구가 추천해준 삼익비치 터널길에 한번 더 와봤습니다.

오늘은 꽤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입구에만 살짝 찍고 돌아왔습니다. 🤣

 

 

 

 

 

 

 

오늘도 벚꽃 사진으로 절반을 채웠습니다.

원래 차는 두세번 우릴 때 더 맛이 있습니다.

 

 

 

 

 

 

 

귀여운 무당벌레도 한컷 찍어줬습니다.

안 날아가고 찍혀줘서 고맙습니다. 무당님.

 

 

 

 

 

 

마지막 컷은 사장님이 된 듯 한 기분으로 한 장 찍어봤습니다!

조용한 광안리 봄바다. 꼭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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