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시민이 추천하는 힐링하기 좋은 장소>
기장과 송정을 이어주는 오시리아 관광단지는,
최근 쇼핑센터가 생기면서 유명세를 타고 있어요.
오랑대는 학생때 봄소풍으로 자주 왔던 곳이에요. 😁
가는 길목에 마지막 벚꽃이 피었네요!
티스토리 덕분에 벚꽃사진을 정말 많이 찍었어요.
학창 시절에 버스를 타고 봄소풍을 왔었는데
운전해서 다시 오게 되니 기분이 상큼했어요. 😎
오랑대의 첫 번째 포인트인 용왕단이에요!
촬영 중이라 가까이 가보지는 못했지만,
예전에 비해 정비를 잘해놓았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두 번째는 넓어서 걷기 좋은 산책로입니다!
아이들이 킥보드를 타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산책로 중간에 있는 벤치에 앉으면
탁 트인 바다 뷰를 감상할 수 있어요! 👍
마지막 포인트는 여기 나무그네입니다!
앉아서 그네를 타면서 바다 멍을 때려보세요!
생각보다 높이까지 올라갑니다!
오시리아 관광단지의 이름을
오랑대 시랑대의 앞글자를 따 왔다는 걸
저기서 검색해보고 알았답니다. 🤔
그네를 타고 있으면 틈틈이 귀여운 호랑이가 지나가 줍니다.
사람들이 안 만져서 그런지 전혀 겁내지 않아요.
저도 사진만 찍었습니다.
구경하며 쉬다 보니 한 시간이 훌쩍 지났어요.
잠깐 들렀다 생각지 못하게 힐링하고 왔네요. 😊
집으로 오는 길에 롯데몰 근처에 있는 빈스 킹 푸드트럭에서 간단 저녁식사도 했어요.
너무 힐링되고 좋아서 다음에 엄마랑 한번 더 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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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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