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

맥도날드 필레오 피쉬버거, 케이준 비프 스낵랩 후기

깻잎님 2021. 4. 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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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맥도날드 4월 행사 신메뉴

필레오 피쉬버거를 먹어봤어요!

 

평소에 생선을 별로 안 좋아하지만

그래도 맥도날드니까

하는 마음으로 주문했어요! 😁

 

 

 

 

마치 의류회사 포장을 보는듯한

맥 딜리버리의 위엄이 느껴져요!

 

 

 

 

안에도 쏟아짐 방지까지

완벽한 포장으로 안전하게

주문 후 30분 만에 도착했어요! 👍

 

 

 

 

맥도날드 메뉴 가격

 

필레오 피쉬버거 세트 : 5,500원

케이준 비프 스낵랩 : 2,900원

맥도날드 딜리버리 : 2,000원

 

총 10,400원 나왔어요!

 

 

 

버거를 처음 받아 보고 든 생각은 

"작다"

 

사진을 보셔서 알겠지만 정말 작아요.

해피밀만 하다고 해야 하나?

아이들 먹는 음식인가?.. 👀

 

 

 

 

열어보니 가운데 사각 패티가 눈에 띄어요!

냄새는 일단 합격!

생선 냄새는 안 나네요!!

 

 

 

 

한입 베어 무니 비린내 없이

깔끔한 소스와 생선살이

마치 고기처럼 씹혀요.

 

소스랑 나름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다시 보니 이 새콤한 타르타르소스 말고

다른 소스랑은 못 먹겠다 싶었어요!

 

제일 놀라운 점은

얇은 생선뼈 같은 게 씹혔어요.

 

목구멍으로 넘어가는데 약간 거북함?

같은게 느껴졌어요. 🤣

 

 

 

 

 

이럴 줄 알고 한 개 더 주문했어요!

케이준 비프 스낵랩!!

 

 

 

 

가격은 절반인데

이쪽이 더 알차다는 느낌은 뭘까요.

 

아하 맥도날드가 이걸 노린 거구나!

싶었어요!

 

조삼모사? 이럴 때 쓰는 말이 맞나... 🤔

 

 

 

실물을 열어보니 이쪽이 더 만족스러운

비주얼이 나와요!

 

냄새도 좋아요.

역시 사람은 비프를 먹고살아야 해요.

일단 소스가 생각보다 많이 발려 있어요!

 

 

 

 

약간 맵삭 하고 고기와 소스와 야채와 빵이

조화롭게 씹히는 맛

바로 이거예요.

 

그냥 이걸 두 개 먹을까 싶었어요.

 

친구 중에 누가 피쉬버거 먹는다고 하면,

이거랑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를

먹으라고 하겠어요. 🤷‍♀️

 

 

 

 

 

맥날에서 제일 좋아하는 감튀

역시 저를 실망시키지 않네요!

 

배달해주시는 분도 빨리 와서 그런지

따뜻하게 잘 먹었어요!

 

 

 

 

 

영롱한 맥도날드 감튀는 언제봐도 좋아요! 😍

 

 

맥도날드 메뉴 추천

 

피쉬버거  : 추천하지 않음

케이준 비프 스낵랩 :

 

3줄 요약

피쉬버거 대신 케이준 비프 스낵랩을

모자라면 베토디를 주문

맥날 감튀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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