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

맥도날드 트러플 리치 포테이토 머쉬룸 버거 후기

깻잎님 2021. 12. 13. 20:49
반응형

<맥도날드 트러플 리치 포테이토 머쉬룸 버거 후기>

부산깻잎의 티스토리는 내돈내산

솔직 후기입니다.

 

춥고 바쁜 12월의 월요일

맥도날드에 신메뉴가 나왔습니다.

 

그 이름은 바로

트러플 리치 포테이토 머쉬룸 버거!

과연 무엇이 달라졌나 먹어 봤습니다.

 

 

맥도날드 신메뉴 트러플 리치 포테이토 버거 솔직 후기

<맥도날드 신메뉴 트러플 리치 포테이토 버거 솔직 후기> 부산깻잎의 티스토리는 내돈내산 솔직 후기입니다. 저번 주 맥도날드에 새로운 메뉴인 트러플 리치 포테이토 버거가 나왔습니다. 크리

kketip.tistory.com

11월 마지막 주에 먹어본

트러플 리치 포테이토 버거에

머쉬룸을 더한 메뉴로 보입니다.

 

사진만 보면 버거킹 프리미엄

메뉴를 보는 듯합니다.

 

오늘도 맥딜리버리의 배달은

30분 만에 빠르게 잘 도착했습니다.

 

맥도날드 메뉴 가격(맥딜리버리)

트러플 리치 포테이토 머쉬룸

버거 세트 : 9,200원

(버거 단품 : 7,600원)

 

저번 달 출시한 트러플 리치 포테이토

단품 가격인 7.2를 넘어선 7.6입니다.

 

맥날 프리미엄 버거 단품 가격이

6.5 -> 7.2 -> 7.6으로

계속 올라가고 있습니다.

 

빅맥지수가 각 나라별 물가의 비교 수치가

 된다는데 저도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맥도날드 메뉴

트러플 리치 포테이토 머쉬룸 버거

 

포장을 열자마자 맛있는 버거 냄새가

식욕을 자극합니다.

 

비주얼은 트러플 리치 포테이토 버거와

매우 흡사하지만 맨 위층에

버섯이 한 줄 얹어져 있습니다.

 

맥도날드는 패스트푸드를 넘어서

수제버거의 파이를 노리는 걸까요?

 

맛을 보니 확실히 1층에 있는

버섯을 쫄깃한 빵과 함께

씹는 식감이 재미있습니다.

 

짜장맛이 나는 데미그라스 소스에

맥날 특유의 패티가 2장 들어있고

 

부드럽지만 뒤에는 퍽퍽한 감자 큐브

생생한 맛이 살아있는 양파까지

확실히 양은 한 끼로 충분합니다.

 

맥도날드 메뉴 추천

트러플 리치 포테이토 머쉬룸 버거 : 👍👍

 

감자의 퍽퍽함 때문일까요?

맥딜리버리의 신속한 배달 때문일까요.

 

콜라가 오늘은 더 시원하고

맛있게 느껴집니다. 

 

제가 맥도날드를 사랑하는 이유는

역시 감자튀김과 맥너겟입니다.

 

이 두 메뉴가 제 식사를

더욱 즐겁게 만들어 줬습니다.

 

맥도날드의 12월 신메뉴

트러플 리치 포테이토 머쉬룸 버거를

먹어 봤습니다.

 

이름만큼 여러 가지가 들어있지만

고개를 갸우뚱하게 하는 맛과

맥딜리버리 단품 기준 7,600원의

가격은 헛웃음을 짓게 합니다.

 

3줄 요약

맥도날드 신메뉴는 버섯이 추가됨

가격은 기절, 맛은 글쎄?

맥날은 역시 감튀와 맥너겟

 

맥도날드 메뉴 추천

트러플 리치 포테이토 머쉬룸 버거 : 👍👍

 

 

맥도날드 홈페이지

행복을 배달하는 사람으로. 제가 어떤 마음으로 일하느냐에 따라 고객 분들이 느끼는 게 다를거라 생각했습니다. 돈을 벌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해야하니까 하는 것 보단 스스로 가치 있고 “

www.mcdonalds.co.kr

하트와 구독 꾹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