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스파이시 맥앤치즈 버거 솔직 후기>
부산깻잎의 티스토리는 내돈내산
솔직 후기입니다.
오랜만에 맥도날드의 신메뉴가 나왔습니다.
그 이름은 스파이시 맥앤치즈 버거
맥도날드를 좋아하고 버거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
맥앤치즈 = 마카로니 앤 치즈는
치즈와 크림을 버무린
영국과 미국의 요리입니다.
짭조름한 치즈와 함께 고소한 우유와
버터를 섞은듯한 소스의 맛이 특징입니다.
맥도날드 메뉴 가격
스파이시 맥앤치즈 세트 : 7,500원
(버거 단품 : 6,200원)
가격은 맥날 버거 세트 치고
꽤 고가인 7.5입니다.
하지만 오전 10시 30분~오후 2시
사이인 맥런치로 드시면
세트를 6,800원에 드실 수 있습니다.
맥도날드 메뉴
스파이시 맥앤치즈
광고처럼 위에는 꾸덕한 맥 앤 치즈 소스가
아래에는 두툼한 치킨 패티가 깔려 있습니다.
중간에 야채는 최근 맥도날드 양상추
대란으로 인해서 정말 적게 들어있습니다.
반을 잘라보니 꼬릿 한 치즈향이
맛있게 납니다.
하얀 마요 소스 아래에 베이컨
메인인 맥 앤 치즈가 제법 들어있습니다.
치킨 패티도 제법 두터워서 만족스럽습니다.
맛을 보니 매콤한 치킨과 짭짤한
맥 앤 치즈의 맛이 제대로 어우러집니다.
하얀 마요 소스와 베이컨까지
짭짤한 맛의 콤보지만 양상추와
맛있는 참깨 빵이 잘 잡아줍니다.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콜라보다 환타가 더 잘 어울립니다.
맥도날드 메뉴 추천
스파이시 맥앤치즈 버거 : 👍👍👍👍👍
역시 맥도날드의 감자튀김은
현장에서 바로 먹으니 더 맛있습니다.
따뜻해도 식어도 맛있는
맥도날드의 감튀는 역시 만점입니다.
양상추 부족으로 인해 매장 구매고객
배달 주문 고객 상관없이
무료 음료 쿠폰을 1개 제공합니다.
이 쿠폰을 현장에서 직원에게 제시하면
아메리카노 / 아이스 아메리카노 / 탄산음료
와 교환이 가능합니다.
추가 요금을 지불해도 다른 음료로
교환은 되지 않으니 참고하세요!
오늘은 맥도널드의 신메뉴인
스파이시 맥엔치즈 버거를 먹어 봤습니다.
맥 앤 치즈와 베이컨, 매콤한 치킨 패티가
정말 잘 어울리는 맛있는 버거였습니다.
만약 양상추 사태가 끝나고
제대로 들어가면 더 맛있을 것 같아
한번 더 먹어보고 싶을 정도입니다.
3줄 요약
맥도날드 스파이시 맥앤치즈 버거는 맛있다.
양상추 사태로 음료 쿠폰 제공 중
맥런치로 저렴하게 꼭 드셔 보시길 강력추천
맥도날드 메뉴 추천
스파이시 맥앤치즈 버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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