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스부대찌개 베이컨부대찌개 먹어 본 후기>
날씨가 쌀쌀해져가는 요즘
저녁 국거리는 뭘 할까?
고민이 많아집니다.
뜨끈한 국물도 맛있는 햄도
가득 들어있는 그 메뉴
부대찌개 집이 기장에 생겼습니다.
땅스부대찌개는 매장에서 먹으면
1인분 식사에 7천 원대이던
부대찌개를 밀키트로 만들어
3인분에 9,900원의 마법 같은 가격으로
판매 중인 테이크아웃 전문점입니다.
땅스부대찌개 메뉴 가격
베이컨 부대찌개(보통맛)
방문 할인 가격 : 12,900원(원가 16,900원)
특이점 : 쉬운 조리, 적절한 간
여러 가지 메뉴들이 있지만
베이컨이 당겨서 베이컨 부대찌개에
엄마와 같이 먹기 좋은
보통맛으로 선택했습니다.
매운맛을 고르면
신라면 정도 맵기라고 합니다.
땅스부대찌개 메뉴 추천
베이컨 부대찌개 : 👍👍👍👍👍 (만점)
포장에는 조리법이 잘 적혀 있습니다.
1. 야채와 두부 베이컨 등 몽땅 넣고
2. 육수를 부은 후 5분 끓이고
3. 당면을 넣고 5분 끓이면 완성
요리 초보인 저도 할 수 있는
정말 쉬운 조리법입니다.
아직 육수는 붓지도 않았는데
가스레인지 절반을 넘는 큰 사기 냄비에
가득 차는 양입니다.
특히 베이컨과 소시지양을
충분하게 줘서 더욱 만족스럽습니다.
육수를 천천히 다 부어주니
냄비에 딱 맞습니다.
요렇게 부어주고 나면
간 소고기인 민찌를 찾아서
살살 저어줍니다.
뒤에서 보시던 엄마도 가득 들어있는
버섯을 보시고는 엄지척을 날립니다.
\간을 위해서 국물 맛을 살짝 보니
맵지 않아 좋은 적절한 간입니다.
5분간 팔팔 끓이니 맛있는 부대찌개의
냄새가 집안 가득 퍼집니다.
여기에 아까 따로 빼놓은
당면을 넣고 5분간 더 끓여 줍니다.
요렇게 봉투 뜯고 붓고 사진 찍는
시간까지 15분 만에 맛있는
부대찌개가 완성되었습니다.
다 만들고 보니 셋이서 충분히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양입니다.
땅스부대찌개 메뉴
베이컨 부대찌개(보통맛)
하얀 쌀밥에 엄마가 만든
반찬들 몇 가지를 놓으니
맛있는 저녁상 완성입니다.
국물 맛을 보니 시원하고 깔끔합니다.
맵지 않아 좋고 엄마 입맛에도
제 입맛에도 딱 맞는 간입니다.
햄도 베이컨도 충분히 들어있습니다.
버섯, 두부, 파에 떡까지
여러 가지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들어있는 재료들은 빠짐없이 맛있고
비율도 적절하게 들어있습니다.
땅스부대찌개 메뉴 추천
베이컨 부대찌개 : 👍👍👍👍👍 (만점)
맛있게 먹고 덜어놓은 국물에는
라면사리를 넣어 줍니다.
한번 식고 난 국물은
간이 변하기 때문에 적당히
물을 추가해서 끓여 드시기 바랍니다.
따뜻한 밥과 따뜻한 국까지
내 손으로 차려드리고 맛있게 드시니
뿌듯한 기분이 듭니다.
오늘은 기장 한신아파트 앞에
새로 생긴 땅스부대찌개의
베이컨부대찌개를 먹어 봤습니다.
가격도 착하고 양도 만족스럽고
맛까지 있어서 세 번 만족하는
훌륭한 식사시간이었습니다.
맛있는 저녁 국거리를 찾으신다면
땅스부대찌개를 꼭 드셔 보시기 바랍니다.
3줄 요약
땅스 베이컨부대찌개는 맛있다.
가격도 착하고 양도 많다.
저녁 국거리로 완전 추천!
땅스부대찌개 메뉴 추천
베이컨 부대찌개 : 👍👍👍👍👍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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