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찜 까만찜닭 먹어 본 후기

<두찜 까만찜닭 먹어 본 후기>

 

부산깻잎의 티스토리는 내돈내산

솔직 후기입니다.

 

요즘 즐겨보는 SBS 런닝맨에서

PPL로 자주 등장하는 두찜 찜닭은

푸짐한 양과 다양한 재료로 유명합니다.

 

오늘은 그중 가장 기본 메뉴인

까만 찜닭을 먹어 봤습니다.

 

두찜 메뉴 가격

까만 찜닭 : 21,800원

(찜닭, 콜라, 찜닭무, 참기름, 김가루)

배달요금 : 1,000원

요기요 할인 :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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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결제금액 16,800원

 

요기요에서 11월 8일(월)부터

14일(일)까지 7일간 6천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결제버튼을 누르기 전에

꼭 할인 혜택 적용 여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배달을 받으시면 꼭 참기름과

김가루가 있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요기요의 배달도 속도가 빨라져서

도착 예정시간인 50분보다

10분 빨리 도착했습니다.

 

두찜의 포장 크기는 정말 큽니다.

1인용 밥상이 반쯤 찰 정도입니다.

 

콜라는 캔콜라가 아닌 500mm짜리

페트를 줘서 더욱 만족스럽습니다.

 

찜닭무와 함께 양념 비빔밥용

김가루와 참기름을 챙겨주는 센스까지

 

두찜 추천 메뉴

까만 찜닭(한 마리)

 

박스를 열어보니 역시 두찜다운

푸짐한 양이 눈에 들어옵니다.

 

한마리가 제대로 들어있는 닭고기와

고구마와 감자, 당면에 떡, 만두까지

만족스러운 비주얼입니다.

 

맛을 보니 역시 간장양념이 맛있게

베여있고 고기도 잘 익어서

한입 베어 무는 맛이 정말 좋습니다.

 

일반적인 찜닭보다 간이 약해서

음료와 먹기에 딱 좋습니다.

 

간이 잘 베인 당면은 둘이서

먹기에 충분한 양입니다.

 

날개살은 촉촉하고 탱글한 식감에

역시나 양념이 잘 베여 맛있습니다.

 

중간중간 야채와 함께 조랭이떡도

집어 먹으니 만족스럽습니다.

 

두찜 메뉴 추천도(👍x5개 만점)

까만 찜닭(한마리) : 👍👍👍👍👍

 

근본의 코카콜라 500ml로

오늘도 입안을 클리어해줍니다.

 

그러고 보니 요즘 배달음식중에

코카콜라 페트 500ml를 주는 집은

두찜 밖에 없습니다.

 

만두는 쫄깃한 식감이 좋습니다.

두 개가 들어있어서

싸우지 않고 나눠먹으면 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고구마는

양념이 잘 베여 최고의 맛입니다.

 

하지만 감자는 생각보다 퍽퍽해서

약간 실망스러운 맛입니다.

 

아직 반도 안 먹었지만 배가

불러오기 시작합니다.

 

레드비트가 들어간 찜닭 무는

입안을 깔끔하게 만들어주기 충분합니다.

 

생각해보니 치킨무는 들어봤어도

찜닭무라는 단어는 어색합니다.

 

맛있게 먹고 남은 찜닭은

살을 바르고 열이 오른 프라이팬에 

왕창 붓고 한번 볶아줍니다.

 

제공된 김과 참기름을 넣고

따뜻한 밥과 비비면 정말 맛있는

찜닭 볶음밥이 됩니다.

 

이렇게 드시면 닭 한조각도

안 버리고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두찜의 기본 메뉴인

까만 찜닭을 먹어 봤습니다.

 

찜닭도 맛있고 양도 푸짐하고
다양한 재료가 들어있는 두찜 

 

배달료를 포함해도 2만 원에 육박하는

치킨값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두찜을 안 드셔 보신 티친님이 계신다면

이번에 드셔 보시길 강력 추천드립니다.

 

3줄 요약

두찜은 이번 주 요기요에서 6천원 할인 중

맛도 양도 가격도 대만족

마지막 볶음밥은 필수코스

 

두찜 메뉴 추천도(👍x5개 만점)

까만 찜닭(한마리) : 👍👍👍👍👍

 

두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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