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맛있는걸 너무 많이 먹어서 운동 겸 움직여 보려고 민락교에서 광안리까지 걸어봤습니다! 육교를 올라가는데 하늘이 파랗고 너무 예쁘네요! 부산여행을 오신 커플들이 캐리어를 끌고 많이 다니네요! 😁 하지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미세먼지가 최악이네요! 하늘은 파란데 저기 구름같이 자욱한 게 바로 미세먼지래요! 10년 전 중국을 보는 기분이군요. 여기가 한국인지 중국인지 모르겠어요! 😅 제 폰은 갤럭시 노트 20인데 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면 눈으로 보는 것처럼 뚜렷하게 나와요! 하지만 영상 촬영을 하면 흐릿하게 나온답니다. 실물은 오른쪽 사진에 가깝습니다! 🤔 생각보다 구름도 좋고 하늘도 예뻐서 사진을 많이 찍고 싶었지만 바람에 모래알 같은데 묻어서 날아오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오늘내일은 집에서 편안하게 맛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