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는 조용하게 사진 찍을 수 있는 장소가 몇 군데 있습니다. 😁 해변가에서 수변공원 가는 방향으로 걸으시다가, 직판장 위에 저 그림이 보이는 위치에서 뒤로 도세요. 이렇게 가볍게 올라가는 길이 나옵니다. 이 그라피티를 발견하셨다면 성공입니다. 여기서 초등학생 때를 보낸 제가 보기에는 30년 동안 민락 어항은 그때 모습 그대로입니다. 테트라포트에는 절대 올라가시면 안 됩니다. 안전대 뒤에서도 사진을 예쁘게 찍을 수 있습니다. 😍 첫 번째 포인트는 이곳입니다.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하늘과 바다를 동시에 찍을 수 있습니다. 뒤를 돌아보시면 섬에 마을에 온 듯한 올드함과 최고급 도심이 공존하는 뷰입니다. 💕 두 번째 하얀색 등대를 배경으로 한컷 찍어 카톡 프사 어떠신가요. 마린시티 뷰도 시원하게 보입니다.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