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듯 파릇파릇한 이파리들이 나무에 돋아납니다.어제에 비하면 하늘이 너무 맑아서 기분도 좋습니다. 😎 오늘 점심은 수변공원 입구에 있는 배가왕 이라는 칼국수 집입니다.바로 옆에 있는 썬더치킨도 참 맛있습니다. 칼국수 카페라는 이름에 맞게 실내가 참 예쁘게 인테리어 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왕칼 7,000원김밥(대) 5,000원포장 500원총 12,500원입니다. 오늘은 국물이 당겨서 왕칼국수로 시켜 봤습니다.김밥은 원래 기본으로 주지만, 배가 많이 고픈 관계로 추가 주문했습니다. 구성은 다른 반찬 필요 없이 김치 + 단무지가 있고,면을 따로 넣어 주기 때문에 불지 않고 먹기 딱 좋았습니다.김치는 제 입맛에 딱 맞는 새 김치입니다. 😍 국물은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납니다.한번 떠먹을 때마다 크하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