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신상
발사믹 치킨 먹어본 후기>
7월에 신상 치킨이 좀 뜸하다 싶었는데
교촌치킨 신메뉴가 출시되었습니다.
그 이름은 발사믹 치킨!
샐러드드레싱과 고기요리에 잘 어울리는
발사믹 소스를 치킨에 더했습니다.
오늘도 맛있는 움짤과 함께
솔직한 리뷰를 작성해 봤습니다.
😆
이번 달엔 벌써 두 번이나
치킨을 먹었다니... 살짝 찔립니다.
교촌치킨 앱에서는
발사믹치킨 발매 기념으로
2천 원 즉시 할인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
7월에 세 번을 시키면 4천 원을 할인해주니
교촌치킨 마니아분들께는 희소식입니다.
교촌치킨 메뉴 가격
교촌발사믹치킨 : 18,500원
(치킨, 무, 콜라)
배달료 : 2,000원
할인 : -2,000원
--------------------------------
총액 : 18,500원
배달은 30분 만에 잘 도착했습니다.
배민이나 다른 앱에서 주문하면
배달료 2,000원을 더 내야 하기 때문에
😙
교촌 공식 앱에서 주문하시는 게 이득입니다.
구성은 간단합니다.
치킨 위에 뿌려먹는 발사믹 소스 1봉
치킨을 찍어먹는
발사믹 크림 디핑소스 1개를
추가로 줍니다.
😅
콜라는 정말 작은 245ml를 줍니다.
이 크기의 콜라는 처음 봤습니다.
역시나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인
후라이드 타입의 치킨입니다.
교촌만의 바삭한 코팅이 눈에
들어옵니다.
얼마 전에 네네치킨의 사이즈와 비교하니
교촌의 치킨은 더욱 작아 보입니다.
발사믹 소스를 뿌리니
특유의 상큼한 향이 납니다.
😍
첫맛은 새콤한 발사믹 소스와
바삭한 교촌치킨의 씹는 맛이 끝내줍니다.
뒤에는 달콤한 맛도 납니다.
확실히 샐러드에 뿌려먹는
발사믹 소스보다는 연한 맛입니다.
치킨과 정말 잘 어울립니다.
치밥으로 먹어보니
살짝 간이 있어서 딱 좋습니다.
특히 디핑소스에 한번 더 찍으니
먹기 정말 좋습니다.
밥 없이 둘이서 배불리 먹기에는
조금 적은 양입니다.
원래 교촌은 그런 치킨입니다.
오늘은 교촌치킨의 새로운 메뉴
발사믹 치킨을 먹어 봤습니다.
생각보다 소스와 치킨의 조합이
잘 어울리는 맛있는 치킨이었습니다.
🤔
하지만 교촌이라는 브랜드를 뺀 가성비는
자담이나 네네쪽에 손을 들어주겠습니다.
티친님들도 이벤트를 꼭 챙기셔서
맛있게 드셔 보시기 바랍니다.
3줄 요약
교촌 발사믹 치킨은 새콤 달달 바삭
비싼 가격과 적은 양은 아쉽다.
현재 교촌 앱에서 할인 이벤트 중
교촌치킨 메뉴추천(👍x 5개 만점)
발사믹 치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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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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